오늘은 오메가3 제품 추천을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돈을 주고 사서 복용하고 있으며 실제 몸으로 느낀 점을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제품은 스포츠리서치 사의 오메가3 피쉬 오일입니다.
오메가3 제품 추천, 해당 상품 살펴보기
영양성분
스포츠리서치 사의 오메가3 제품은 과거 유튜버 약들약 고약사님의 추천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비린내가 나기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메가3 총 함량은 1250mg이고, 이 중 EPA가 690mg, DHA가 260mg입니다. 알래스카산 야생 대구를 원료로 사용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잡힌 대구를 사용해서 중금속 오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내용은 약들약 고약사님의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 및 개봉
겉 뚜껑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열면 안쪽에 제품 밀봉용 속 뚜껑이 있습니다. 이것을 제거하면 안에 내용물이 있습니다.
속 뚜껑을 열면 맑고 투명한 캡슐이 있습니다. 코로 냄새를 맡아봐도 비린내가 없습니다. 손 위에 올려놓으면 기름기 없이 부드러움 캡슐의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캡슐 크기와 목넘김
캡슐의 크기는 어른 중지 손가락의 한마디 길이입니다. 조금 크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물과 함께 먹어보면 목 넘김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루약을 압축해서 만들어 놓은 태블릿 형태의 영양제와는 달리 캡슐 표면이 부드러워 잘 넘어갑니다.
오메가3 제품 추천 이유 : IFOS 인증으로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걱정 없어요
IFOS 인증이란?
Internationa Fish Oil Standards로 원료, 완제품의 유효성분, 안정성에 대항 인증기관입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IFOS 인증은 현존하는 국제, 국가, 민간 오일 평가 기관 중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리 항목은 아래의 4가지입니다.
- 유효성분 : 오메가3 함량
- 환경호르몬 : PCBs, Dioxins and Furans, Dioxin-Like PCBs
- 중금속 : 납, 비소, 카드뮴, 수은
- 산패도 : 과산화물, 총산화, 아니시딘, 산가
한국의 식약처의 경우 환경호르몬 기준은 없고, 산패도에 관한 기준도 없다가 2019년 도입되었습니다. 중금속의 경우 식약처 기준은 있지만 IFOS 기준보다 많이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메가3 제품 추천, 스포츠리서치 제품 2주간 복용 후기
오메가3가 생선의 기름으로 되어 있다 보니 처음 3~4일 간은 약간의 설사 증상이 있었습니다. 배가 아픈 설사라기 보다는 묽은 변을 평소보다 자주 봤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듯합니다. 5일째부터는 적응이 되어서 배변 습관에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것이 느껴지고, 새벽에 아랫도리에 느껴지는 힘이 평소보다 강했습니다. 오메가3의 주된 효능이 혈행개선과 항염증 작용이다 보니 남성의 스태미나에도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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